2017년 복권기금 지원으로 개관한 서귀포 서부 종합사회복지관은 종합사회복지관이 없던 서귀포 서부지역에 복지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종합 복지 공간으로서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이웃에게 전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지원, 어르신 경로식당 운영, 방학 돌봄교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주민 자원봉사단 및 마을행사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섬김과 나눔의 따뜻한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공헌하는 믿음직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한국기독교장로회 모슬포교회를 모기관으로 개소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일할 의지가 있는 이웃들에게 편의점, 뷔페식당, 청소사업, 카페, 포장작업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단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일자리와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성과 헌신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희망’이라는 모토처럼, 지역사회 속에서 자립의 희망을 심어 주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8년 12월 문을 연 모슬포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이들에게 안전한 쉼터와 교육 지원을 제공해 왔습니다. 일상생활 관리와 위생 지도, 건강한 식사 제공 등 기본 돌봄에서부터 기초학습 및 언어교육, 정서 지원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관람·견학, 캠프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과 자원봉사 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사회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아동 상담과 보호자 교육 등 가족 지원을 바탕으로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을 실천하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따뜻하게 보살피고 있습니다.